저는 간호대학교에서 요양보호사 교육을 받고 인자인에서 실습과 인턴십과정을 어제 마친 27기 교육생 이순자입니다.
귀사에서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체험하고 왔습니다. 원장님을 비롯 모든 선생님들께 고마운 마음에 이글을 올립니다. 깊은 애정을 가지고 어르신들 케어하시는 모습이 보기에 정말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감동적이었습니다. 항상 처음이 중요하듯이 제가 처음 배우게 된 인자인은 못잊을 것같습니다. 특히 제가 실습과 인턴십을 거치는 동안 같이 했던 이송림선생님 정말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어르신들 케어하시는 방법과 어르신들 대하시는 마음까지 너무 휼륭하셔서 제가 살아가면서 귀감이 될것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교육생이 가서 업무에 지장이 있으셨겠지만 항상 잘 지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거듭감사드립니다. 끝나고 올때는 마음이 먹먹했었답니다.어르신들과 헤어질때에도,....!!
돌아올때 원장님과 여러 선생님들 일일이 뵙지는 못했지만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빕니다.추후 뵐날이 올수도 있겠지요?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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